황교안 법무부 장관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가정보원 댓글 의혹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위에서 의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황 법무장관은 참여정부 조명균 청와대 안보정책비서관이 검찰에 ‘노무현 대통령이 대화록을 폐기하라’고 지시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제가 기억하기로는 그런 확정적 진술을 한 것 같지 않다”고 말했다. 2013.7.24/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관련 키워드황교안김재원조명균박영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