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명섭 기자 = 8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린 제33회 민족민주열사희생자범국민추모제 및 영정행진에서 참가자들이 행진을 하고 있다.

지난 1990년 6월 10일 성균관대학교에서 국민연합 주최로 181명의 영령을 모시고 '민중민주열사·희생자 합동 추모제 및 6월항쟁계승 국민결의대회'를 개최하면서 처음 시작된 민족민주열사·희생자 범국민추모제는 올해까지 33회를 이어오고 있다. 2024.6.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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