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뉴스1) 권영미 기자 = 영국 서부 글로스터셔 주에서 열리는 치즈 굴리기 대회가 올해도 열렸다. 27일(현지시간) 글로스터셔 브록워스 마을 인근에서 열린 이 대회의 여성부 우승자 한 명이 함박 웃음을 짓고 있다. 이 대회는 3.5킬로그램 원통형 치즈를 가파른 언덕에서 굴려 결승선에 먼저 도착시키는 사람이 우승하는 방식이다. 2024.05.28.ⓒ AFP=뉴스1권영미 기자 [포토]'얼마나 더우면'…말라붙은 호수 위 죽은 생선들[포토] 하늘에 생채기 내듯 날아가는 이스라엘 전투기[포토] 이것이 홈런 세리모니?…시원한 물벼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