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로이터=뉴스1) 이기창 = 콜롬비아 출신의 배우 소피아 베르가라(42)가 25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된 제66회 에미상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 베르가라는 ABC TV의 시트콤 '모던 패밀리(Modern Family)'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