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뉴스1) 장수영 기자 = 자동차 연비 재조사 결과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에서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엇갈린 결과를 발표한 26일 정부세종청사에 설치된 표지판이 국토부와 산업부의 방향을 가리키고 있다.
국토부는 현대자동차 싼타페와 쌍용자동차 코란도스포츠의 연비 재조사 결과 신고연비보다 각각 8.3%, 10.7% 낮아 '부적합' 판정을 내린 반면 산업부는 두 차량의 신고연비가 오차범위 5%를 벗어나지 않았다며 '적합' 판정을 내려 엇갈린 조사 결과를 내놓았다. 2014.6.26/뉴스1
presy@news1.kr
국토부는 현대자동차 싼타페와 쌍용자동차 코란도스포츠의 연비 재조사 결과 신고연비보다 각각 8.3%, 10.7% 낮아 '부적합' 판정을 내린 반면 산업부는 두 차량의 신고연비가 오차범위 5%를 벗어나지 않았다며 '적합' 판정을 내려 엇갈린 조사 결과를 내놓았다. 2014.6.2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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