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사카=뉴스1스포츠) 김진환 기자 = 26일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시 고시엔구장에서 일본 프로야구 치바 롯데 마린스와 한신 타이거스의 경기가 열린다.
비가 오는 가운데 한신은 고시엔의 실내 연습장에서 훈련을 실시했다.
오승환이 믿음직스러운 뒷모습을 보이면서 열심히 런닝 훈련을 하고 있다.
오승환은 24일 소프트뱅크와의 인터리그 원정 경기에 9회 말 등판 이대호에게 안타를 맞는 등 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위기에 처했지만 이 후 17개 연속 직구를 던지는 등 자신 있는 투구로 세이브를 추가, 12세이브로 센트럴리그 세이브 부분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25일 한신이 치바 롯데에 패해 오승환의 등판 기회는 없었다. 오늘 오승환이 등판해 세이브를 추가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kwangshin00@news1.kr
비가 오는 가운데 한신은 고시엔의 실내 연습장에서 훈련을 실시했다.
오승환이 믿음직스러운 뒷모습을 보이면서 열심히 런닝 훈련을 하고 있다.
오승환은 24일 소프트뱅크와의 인터리그 원정 경기에 9회 말 등판 이대호에게 안타를 맞는 등 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위기에 처했지만 이 후 17개 연속 직구를 던지는 등 자신 있는 투구로 세이브를 추가, 12세이브로 센트럴리그 세이브 부분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25일 한신이 치바 롯데에 패해 오승환의 등판 기회는 없었다. 오늘 오승환이 등판해 세이브를 추가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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