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이동원 기자 = 16일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 에서 열린 '목판 지식의 숲을 거닐다'행사에서 김각한 중요무형문화재 각자장 보유자와 전수생이 목판 각자 인출시연을 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보물 878호인 대동운부군옥 목판을 비롯한 책판(冊板)과 도산서원을 비롯한 주요 전각의 현판, 능화판 같은 생활목판에 이르는 다양한 목판 자료 총 250여 점이 선보인다.
그간 한국국학진흥원이 수집한 유교 책판 718종 6만4천226장은 전체가 지난 2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국내후보로 확정되기도 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목판은 진흥원 소장품이다.2014.5.16/뉴스1
newskija@news1.kr
이번 전시는 보물 878호인 대동운부군옥 목판을 비롯한 책판(冊板)과 도산서원을 비롯한 주요 전각의 현판, 능화판 같은 생활목판에 이르는 다양한 목판 자료 총 250여 점이 선보인다.
그간 한국국학진흥원이 수집한 유교 책판 718종 6만4천226장은 전체가 지난 2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국내후보로 확정되기도 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목판은 진흥원 소장품이다.2014.5.1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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