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이동원 기자 = 강원도 삼척 인근 야산지역에서 북한의 것으로 추정되는 무인가 1기가 추가 발견됐다고 6일 국방부가 밝혔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긴급 브리핑을 통해 "지난 3일 강원도에서 한 민간인에 의해 지난해 10월4일경 최근 파주에 추락한 무인기와 유사한 소형 무인기를 목격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무인기는 지난달 24일 파주에서 추락한 무인기와 유사한 형태의 기종으로, 기체의 색상 역시 하늘색이라고 군은 밝혔다.
사진은 삼척에서 추가발견된 소형 무인기 하부 (국방부 제공)2014.4.6/뉴스1
newskija@news1.kr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긴급 브리핑을 통해 "지난 3일 강원도에서 한 민간인에 의해 지난해 10월4일경 최근 파주에 추락한 무인기와 유사한 소형 무인기를 목격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무인기는 지난달 24일 파주에서 추락한 무인기와 유사한 형태의 기종으로, 기체의 색상 역시 하늘색이라고 군은 밝혔다.
사진은 삼척에서 추가발견된 소형 무인기 하부 (국방부 제공)2014.4.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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