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 이재명 대통령이 임기를 1년여 앞두고 사의를 표명한 유철환 국민권익위원장의 면직안을 30일 재가했다. 유 전 위원장은 3년 임기를 1년 여 앞두고 이날 이 대통령에게 사직서를 냈다. 지난해 1월 윤석열 전 대통령에 의해 권익위원장에 임명된 유 전 위원장은 취임 후 김건희 씨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에 대한 '봐주기 조사' 논란에 휘말렸다. (뉴스1 DB) 2025.12.30/뉴스1
kkorazi@news1.kr
kkoraz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