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이광호 기자 =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이 2006년 이후 19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26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에서 아파트 단지가 보이고 있다.
지난 25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2월 넷째 주(22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가격은 전주 대비 0.21% 올랐다. 올해 2월 첫주부터 46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고, 상승 폭으로는 10월 넷째 주(0.23%) 이후 8주 만에 가장 높다.
자치구별로는 성동구가 하왕십리·금호동 위주로 0.34% 뛰었고 송파구도 문정·거여동 재건축 추진 단지 위주로 0.33% 상승했다. 2025.12.26/뉴스1
skitsch@news1.kr
지난 25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2월 넷째 주(22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가격은 전주 대비 0.21% 올랐다. 올해 2월 첫주부터 46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고, 상승 폭으로는 10월 넷째 주(0.23%) 이후 8주 만에 가장 높다.
자치구별로는 성동구가 하왕십리·금호동 위주로 0.34% 뛰었고 송파구도 문정·거여동 재건축 추진 단지 위주로 0.33% 상승했다. 2025.12.2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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