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성진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장중 1480원을 돌파했다. 환율이 장중 1480원대를 넘은 것은 올해 4월 8일 장중 1482.3원을 기록한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17일 오전 11시께 달러·원 환율은 1480원을 넘어섰다.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2.2원 내린 1474.8원에 출발했지만, 장중 가파르게 상승했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명동 환전소의 모습. 2025.12.17/뉴스1
ssaji@news1.kr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17일 오전 11시께 달러·원 환율은 1480원을 넘어섰다.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2.2원 내린 1474.8원에 출발했지만, 장중 가파르게 상승했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명동 환전소의 모습. 2025.12.1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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