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 9일 오후 2시 43분께 충남 태안 원북면 태안화력발전소 석탄가스화복합발전(IGCC) 플랜트 1층에서 가스폭발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현장에 있던 작업자 2명이 2도 화상을 입는 등 중상을 입고 발전소 자체 구급대에 의해 병원에 이송됐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과 서부발전 내 방제센터는 인력 77명과 소방차 32대를 투입해 불이 난 지 1시간여 만인 이날 오후 3시 49여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독자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5.12.9/뉴스1
psy5179@news1.kr
이 불로 현장에 있던 작업자 2명이 2도 화상을 입는 등 중상을 입고 발전소 자체 구급대에 의해 병원에 이송됐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과 서부발전 내 방제센터는 인력 77명과 소방차 32대를 투입해 불이 난 지 1시간여 만인 이날 오후 3시 49여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독자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5.12.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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