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성진 기자 = 연말을 맞아 빵류와 가공식품을 중심으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소비자 장바구니 부담이 커지고 있다.
9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11월 국제 곡물 가격이 1.8% 상승하며 연말 가공식품 가격 부담을 높였다. 유엔 식량농업기구(FAO)가 발표한 11월 곡물 가격지수는 105.5포인트(p)로, 전월 103.6p에서 올랐다. 반면 세계식량지수는 같은 기간 1.2% 하락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 라면이 진열돼 있다. 2025.12.9/뉴스1
ssaji@news1.kr
9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11월 국제 곡물 가격이 1.8% 상승하며 연말 가공식품 가격 부담을 높였다. 유엔 식량농업기구(FAO)가 발표한 11월 곡물 가격지수는 105.5포인트(p)로, 전월 103.6p에서 올랐다. 반면 세계식량지수는 같은 기간 1.2% 하락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 라면이 진열돼 있다. 2025.12.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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