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비상계엄 사태 1년을 맞아 오는 3일 국회 일대에서 ‘시민대행진’이 열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민주주의가 위협받았던 상황에서 시민들이 직접 거리로 나서 의사를 표출했던 경험을 다시 한번 환기시키고, 새 정부가 내세운 국정 기조 ‘국민주권주의’를 상징하는 행사로 풀이된다.
사진은 국회 야경에 비상계엄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집회 레이어 합성. 2025.12.2/뉴스1
seiyu@news1.kr
이번 행사는 지난해 민주주의가 위협받았던 상황에서 시민들이 직접 거리로 나서 의사를 표출했던 경험을 다시 한번 환기시키고, 새 정부가 내세운 국정 기조 ‘국민주권주의’를 상징하는 행사로 풀이된다.
사진은 국회 야경에 비상계엄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집회 레이어 합성. 2025.12.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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