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대통령집무실이 다음달 청와대로 다시 이전한다.
지난 23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강대식 의원실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방부는 대통령실의 청와대 이전에 따라 본부와 합동참모본부(합참)의 공간 재배치가 불가피하다며 네트워크·PC 설치 등 인프라 재구축, 시설 보수, 이삿짐 비용 등을 합산해 총 238억 6000만 원 규모의 증액을 요청했다.
사진은 24일 서울 정부서울청사에서 바라본 청와대 모습. 2025.11.24/뉴스1
seiyu@news1.kr
지난 23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강대식 의원실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방부는 대통령실의 청와대 이전에 따라 본부와 합동참모본부(합참)의 공간 재배치가 불가피하다며 네트워크·PC 설치 등 인프라 재구축, 시설 보수, 이삿짐 비용 등을 합산해 총 238억 6000만 원 규모의 증액을 요청했다.
사진은 24일 서울 정부서울청사에서 바라본 청와대 모습. 2025.11.2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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