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뉴스1) 공항사진기자단 = 한국공항공사가 30일 오전 제주공항 인근에서 김포·김해·제주 등 전국 14개 공항의 안전 문화를 기원하고, 소아암 후원하기 위한 기부 마라톤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오영훈 제주도지사, 가수 션, 장세환 제주공항공사 사장 등 참가자들이 출발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사는 마라톤 참가비(1인당 5만원) 전액을 제주대학교병원 소아암 환자 치료 지원을 위해 기부했으며, 가수 션도 이번 마라톤 행사에 참여해 참가자들과 함께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2025.10.30/뉴스1
pjh25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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