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21일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을 지키다 21세의 나이로 산화한 호국영웅 고 김문권 하사를 가족의 품으로 모셨다고 밝혔다.
21일 광주광역시 서구 고 김문권 하사의 친조카 김대중씨 자택에서 열린 '호국의 영웅 귀환' 행사에서 조해학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장 직무대리(육군 중령)가 유가족들에게 고인의 유해를 발굴하게 된 과정, 고인의 참전경로 및 전사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국방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0.21/뉴스1
photo@news1.kr
21일 광주광역시 서구 고 김문권 하사의 친조카 김대중씨 자택에서 열린 '호국의 영웅 귀환' 행사에서 조해학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장 직무대리(육군 중령)가 유가족들에게 고인의 유해를 발굴하게 된 과정, 고인의 참전경로 및 전사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국방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0.21/뉴스1
phot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