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 2일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 별빛내린천 어린이 물놀이장 및 벽천분수에 가을을 맞아 국화정원이 조성됐다. 주민들이 가을빛이 담긴 꽃들을 보며 환한 웃음을 짓고, 인증샷 촬영에 열중인 모습을 보였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이 국화정원을 순회하며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관악구는 창문을 열면 꽃과 나무가 보이고, 물이 흐르는 힐링·정원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관악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0.2/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