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성진 기자 = 통일교 전 간부로부터 고가의 목걸이와 명품 가방 등 총 8000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김건희 여사가 법정 내 피고인석에 앉은 모습이 공개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우인성)는 오는 24일 오후 2시 10분에 열리는 김 여사의 1차 공판에 언론사의 법정 촬영을 허가했다고 22일 밝혔다. 다만 촬영은 공판이 열리기 전에만 허용돼 재판이 진행되는 모습은 공개되지 않는다.
사진은 2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의 모습. 2025.9.23/뉴스1
ssaji@news1.kr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우인성)는 오는 24일 오후 2시 10분에 열리는 김 여사의 1차 공판에 언론사의 법정 촬영을 허가했다고 22일 밝혔다. 다만 촬영은 공판이 열리기 전에만 허용돼 재판이 진행되는 모습은 공개되지 않는다.
사진은 2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의 모습. 2025.9.2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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