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뉴스1) 김성진 기자 = 12일 인천 시내 한 장례식장에 마련된 故이재석 경사의 빈소에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안치한 훈장 추서판이 놓여져 있다.
이 경사는 이날 오전 3시 30분께 인천 옹진군 영흥도 갯벌에서 70대 A씨가 고립됐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투입돼 구조 작업 중 A씨에게 구명조끼를 벗어주고 실종됐다. 약 6시간 뒤인 전날 오전 9시41분쯤 영흥면 꽃섬에서 0.8해리(약 1.4㎞) 떨어진 해상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이 경사는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2025.9.12/뉴스1
ssaji@news1.kr
이 경사는 이날 오전 3시 30분께 인천 옹진군 영흥도 갯벌에서 70대 A씨가 고립됐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투입돼 구조 작업 중 A씨에게 구명조끼를 벗어주고 실종됐다. 약 6시간 뒤인 전날 오전 9시41분쯤 영흥면 꽃섬에서 0.8해리(약 1.4㎞) 떨어진 해상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이 경사는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2025.9.1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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