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 10일 오후 경기 파주시 적성면 K-9 자주포 운용 포병부대에서 폭발효과 묘사탄이 원인 미상으로 폭발해 10명의 장병이 부상을 입었다.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은 이 탄에 대해 "간혹 상부 마개를 통해 물이 스며들거나 고온에 오래 노출될 경우 또 비정상적인 스파크 등으로 인해 폭발할 수 있어 취급에 주의가 필요하다"며 "실제 '사용자 운용 미흡'으로 인한 폭발 가능성이 제기돼 군 내부에서 한때 사용 중지 지시가 내려졌던 적이 있다"고 밝혔다. (유 의원 SNS. 재판매 및 DB 금지) 2025.9.10/뉴스1
photo@news1.kr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은 이 탄에 대해 "간혹 상부 마개를 통해 물이 스며들거나 고온에 오래 노출될 경우 또 비정상적인 스파크 등으로 인해 폭발할 수 있어 취급에 주의가 필요하다"며 "실제 '사용자 운용 미흡'으로 인한 폭발 가능성이 제기돼 군 내부에서 한때 사용 중지 지시가 내려졌던 적이 있다"고 밝혔다. (유 의원 SNS. 재판매 및 DB 금지) 2025.9.1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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