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이광호 기자 = 7월 서울 아파트 매매 신고가 거래 비중이 3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부동산플랫폼 직방은 8일 국토교통부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7월 아파트 거래 3946건 가운데 932건이 이전 거래 최고가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7월 서울 아파트 신고가 거래 비중은 23.6%로, 6·27 대출 규제 직전인 6월(22.9%)보다 높다. 2022년 7월(27.9%) 이후 3년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사진은 이날 서울 남산타워에서 바라본 아파트 단지. 2025.9.8/뉴스1
skitsch@news1.kr
부동산플랫폼 직방은 8일 국토교통부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7월 아파트 거래 3946건 가운데 932건이 이전 거래 최고가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7월 서울 아파트 신고가 거래 비중은 23.6%로, 6·27 대출 규제 직전인 6월(22.9%)보다 높다. 2022년 7월(27.9%) 이후 3년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사진은 이날 서울 남산타워에서 바라본 아파트 단지. 2025.9.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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