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폭염·집중호우 등 이상기후와 가공식품 가격 인상 등 고물가 영향으로 우리나라 가구의 식료품·음료 소비가 9년 만에 가장 적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식료품·비주류음료 명목 가구 소비지출은 월평균 42만 2727원으로, 전년(41만 5225원) 대비 1.8% 증가했다.
1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2025.9.1/뉴스1
newsmaker82@news1.kr
1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식료품·비주류음료 명목 가구 소비지출은 월평균 42만 2727원으로, 전년(41만 5225원) 대비 1.8% 증가했다.
1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2025.9.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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