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 신다인이 31일 경기도 용인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G 레이디스 오픈 마지막 라운드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후 귀빈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KL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8.31/뉴스1kkoraz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