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폭우·폭염의 영향으로 농림수산품이 6% 가까이 급등하면서 7월 생산자물가가 1년 11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갈아치웠다.
주로 농산물 가격이 상승한 영향으로, 품목별로는 시금치(171.6%), 배추(51.7%), 쇠고기(6.5%), 돼지고기(4.2%) 등이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21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시금치를 살펴보고 있다. 2025.8.21/뉴스1
newsmaker82@news1.kr
주로 농산물 가격이 상승한 영향으로, 품목별로는 시금치(171.6%), 배추(51.7%), 쇠고기(6.5%), 돼지고기(4.2%) 등이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21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시금치를 살펴보고 있다. 2025.8.21/뉴스1
newsmaker8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