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뉴스1) 이동원 기자 =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은 제80주년 광복절을 앞둔 13일,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故 조재복 애국지사의 아들인 조만호 씨(86) 가정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숭고한 희생정신에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독립유공자 故 조재복 애국지사(1897.10.8. ~ 1952.4.14.)는 1919년 4월 12일 경북 영천시 창구동 영천공립보통학교 앞 시장에서 1,000여 명의 주민들과 함께 직접 제작한 태극기와 ‘대한독립 만세’라고 쓴 붉은 깃발을 흔들며 시위를 주도했다. (대전유성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5.8.13/뉴스1
newskija@news1.kr
독립유공자 故 조재복 애국지사(1897.10.8. ~ 1952.4.14.)는 1919년 4월 12일 경북 영천시 창구동 영천공립보통학교 앞 시장에서 1,000여 명의 주민들과 함께 직접 제작한 태극기와 ‘대한독립 만세’라고 쓴 붉은 깃발을 흔들며 시위를 주도했다. (대전유성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5.8.13/뉴스1
newskij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