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지난달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이 6월보다 약 11억 달러 늘면서 두 달째 4100억 달러 선을 지켰다.
한국은행은 미국 달러화 강세로 기타통화 외화자산의 달러화 환산액이 감소했지만, 지난 6월 발행된 14억 유로 규모의 외화 외평채 발행 대금 유입 등의 영향으로 외환보유액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에서 직원이 100달러 지폐를 살펴보고 있다, 2025.8.5/뉴스1
newsmaker82@news1.kr
한국은행은 미국 달러화 강세로 기타통화 외화자산의 달러화 환산액이 감소했지만, 지난 6월 발행된 14억 유로 규모의 외화 외평채 발행 대금 유입 등의 영향으로 외환보유액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에서 직원이 100달러 지폐를 살펴보고 있다, 2025.8.5/뉴스1
newsmaker8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