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성진 기자 = 1966년 완공돼 59년 간 자리를 지켜온 서소문 고가차도가 노후화로 인한 안전 우려 등 이유로 철거될 예정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중구 순화동과 중림동을 잇는 서소문고가차도를 내달 말부터 철거하기로 했다. 하루 평균 4만 대 이상의 차량이 통행하는 서소문고가차도는 정밀안전진단 결과 안전성 미달에 달하는 D등급 판정을 받았다.
사진은 29일 서울 중구 서소문고가차도의 모습. 2025.7.29/뉴스1
ssaji@news1.kr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중구 순화동과 중림동을 잇는 서소문고가차도를 내달 말부터 철거하기로 했다. 하루 평균 4만 대 이상의 차량이 통행하는 서소문고가차도는 정밀안전진단 결과 안전성 미달에 달하는 D등급 판정을 받았다.
사진은 29일 서울 중구 서소문고가차도의 모습. 2025.7.2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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