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뉴스1) 이동원 기자 = 대전 서구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7월부터 10월까지 고위험 지역인 기성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선제적 예방‧홍보 교육을 강화한다고 29일 전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4월에서 11월 사이 발생률이 높은 감염병으로, 특히 고령층이나 면역저하자의 경우 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따라 서구는 △야외 활동 시 긴 옷 착용 △기피제 사용 △풀밭에 눕지 않기 등 실천이 가능한 예방 수칙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전서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5.7.29/뉴스1
newskija@news1.kr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4월에서 11월 사이 발생률이 높은 감염병으로, 특히 고령층이나 면역저하자의 경우 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따라 서구는 △야외 활동 시 긴 옷 착용 △기피제 사용 △풀밭에 눕지 않기 등 실천이 가능한 예방 수칙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전서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5.7.2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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