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사건을 수사하는 내란특검팀(조은석 특별검사)이 19일 조태열 전 외교부 장관을 소환해 조사 중이다.
특검팀은 조 전 장관을 상대로 비상계엄 선포 직전인 지난해 12월 3일 오후 8시쯤 열린 국무회의와 관련해 물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은 이날 내란특검팀이 입주한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 모습. 2025.7.19/뉴스1
newsmaker82@news1.kr
특검팀은 조 전 장관을 상대로 비상계엄 선포 직전인 지난해 12월 3일 오후 8시쯤 열린 국무회의와 관련해 물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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