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시간당 80㎜의 극한 호우가 쏟아진 17일 오후 2시 20분쯤 광주 계림동 광주고등학교 인근 인도와 도로가 갈라져 주저앉아 있다.(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7.17/뉴스1nofatejb@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