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정부가 수도권·규제지역의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6억원으로 제한하는 고강도 대책을 발표하면서 부동산 상승세가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한국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집값 상승률은 0.43%에서 0.4%로 0.03%포인트 줄었다. 특히 강남3구(강남·서초·송파)와 마포·용산·성동에서 상승폭이 줄었다.
사진은 7일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아파트 단지. 2025.7.7/뉴스1
photolee@news1.kr
사진은 7일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아파트 단지. 2025.7.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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