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 6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KBO리그 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와 한화이글스의 경기에서 10대 1로 승리하며 33년 만에 전반기 1위를 확정한 한화 김경문 감독이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한화 이글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7.6/뉴스1kkoraz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