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스1) 오현지 기자 = 폭염이 이어지는 3일 오전 제주시 삼양해수욕장에서 피서객들이 무더위를 쫓고 있다.기상청은 이날 지난달 12일 시작된 제주 장마가 15일 만인 26일 끝나 역대 가장 빠르게 종료됐다고 발표했다. 2025.7.3/뉴스1ohoh@news1.kr관련 키워드제주관련 사진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1주기 광주전남 시민추모대회비통에 잠긴 여객기 참사 시민추모대회1주기 앞둔 12·29 여객기 참사…희생자를 추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