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외환 혐의를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과 윤 전 대통령 측이 2차 소환 조사 일정을 놓고 또다시 충돌했다.
내란 특검은 윤 전 대통령 측에 다음 달 1일 오전 9시 출석 통지를 했지만, 윤 전 대통령 측은 형사재판이 있는 3일 이후로 미뤄달라는 입장이다.
사진은 이날 내란 특검이 입주한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 모습. 2025.6.30/뉴스1
newsmaker82@news1.kr
내란 특검은 윤 전 대통령 측에 다음 달 1일 오전 9시 출석 통지를 했지만, 윤 전 대통령 측은 형사재판이 있는 3일 이후로 미뤄달라는 입장이다.
사진은 이날 내란 특검이 입주한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 모습. 2025.6.3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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