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이동해 기자 = 영화 '소주전쟁' 최윤진 현장연출이 26일 서울 종로구 필원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본인의 부당 해고와 그 과정에서 발생한 제작사 더 램프와의 갈등 과정에 대한 입장을 밝히다 눈시울을 붉히고 있다.
앞서 영화 제작사 더 램프는 "시나리오 원안 각본 탈취" 의혹으로 최윤진 감독을 해촉했다. 이에 최 감독은 계약 해지 효력이 무효임을 주장하며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으나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5월 27일 더 램프의 손을 들어주며 가처분을 전부 기각한 바 있다. 2025.6.26/뉴스1
eastsea@news1.kr
앞서 영화 제작사 더 램프는 "시나리오 원안 각본 탈취" 의혹으로 최윤진 감독을 해촉했다. 이에 최 감독은 계약 해지 효력이 무효임을 주장하며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으나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5월 27일 더 램프의 손을 들어주며 가처분을 전부 기각한 바 있다. 2025.6.2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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