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K-라면 수출이 올해도 다섯 달 연속 두 자릿수 증가세를 이어가며 순항 중이다. 다만 전년 대비 증가 폭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한국무역협회(KITA)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라면 수출액은 약 1742억 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8.1% 증가했다.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5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23일 서울 시내의 한 대형마트 앞에서 관광객이 짐 정리를 하고 있다. 2025.6.23/뉴스1
photolee@news1.kr
23일 서울 시내의 한 대형마트 앞에서 관광객이 짐 정리를 하고 있다. 2025.6.2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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