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성진 기자 = 우리나라의 실질 구매력을 고려한 먹거리 물가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15일 OECD의 구매력 평가(PPP:Purchasing Power Parity)를 고려한 물가 수준 통계에 따르면, 한국의 식료품 및 비주류 음료 가격 수준은 2023년 기준 147로 OECD 평균(100)보다 47% 높았다. 이는 OECD 38개국 중 스위스(163)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사진은 이날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2025.6.15/뉴스1
ssaji@news1.kr
15일 OECD의 구매력 평가(PPP:Purchasing Power Parity)를 고려한 물가 수준 통계에 따르면, 한국의 식료품 및 비주류 음료 가격 수준은 2023년 기준 147로 OECD 평균(100)보다 47% 높았다. 이는 OECD 38개국 중 스위스(163)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사진은 이날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2025.6.1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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