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한재호 기자 = 강제철거에 맞선 농성자 5명과 이를 진압하던 경찰 특공대원 1명의 목숨을 앗아간 '용산 참사' 5주기를 맞은 20일 서울 용산구 남일당 건물터 일대 용산4구역 부지가 여전히 비어 있다. 2014.1.20/뉴스1kal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