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클린마을 가꾸기 봉사단과 골목 ‘줍깅’ 활동

(대전=뉴스1) 이동원 기자 =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이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노은3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등으로 구성된 봉사단 100여 명과 함께 반석천과 반석동 일원 골목을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줍깅’* 행사에 참석 했다.

특히, 유성구는 세계 환경의 날 주제인 ‘플라스틱 오염 종식’ 홍보를 위해 고품질 재활용을 위한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전시물·안내문 등을 활용한 탈(脫)플라스틱 홍보활동도 전개했다. (대전유성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6.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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