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성진 기자 = SK텔레콤(SKT)이 해킹 이후 연일 계속되는 가입자 이탈에 처음으로 대응에 나섰다. 인기 휴대전화의 공시지원금 인상과 함께 판매점에 지급되는 판매장려금도 큰 폭으로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SKT는 26일 갤럭시S25 시리즈(갤럭시S25 엣지 제외)와 아이폰16 프로·프로맥스의 공시지원금을 각각 68만 원, 65만 원으로 인상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시내 SKT 직영점에 게시된 해킹 사태 관련 안내문. 2025.5.26/뉴스1
ssaji@news1.kr
SKT는 26일 갤럭시S25 시리즈(갤럭시S25 엣지 제외)와 아이폰16 프로·프로맥스의 공시지원금을 각각 68만 원, 65만 원으로 인상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시내 SKT 직영점에 게시된 해킹 사태 관련 안내문. 2025.5.2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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