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커피 원두값이 큰 폭으로 오르며 식음료와 프랜차이즈 업계가 원가 부담에 따른 가격 인상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동서식품은 인스턴트 커피·커피믹스·커피음료 등 제품의 출고 가격을 30일 기준 평균 7.7% 인상한다. 지난해 11월 맥심·카누 등 주요 제품 가격을 인상한 데 이어 6개월 만이다.
25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 커피 원두가 진열돼 있다. 2025.5.25/뉴스1
newsmaker82@news1.kr
업계에 따르면 동서식품은 인스턴트 커피·커피믹스·커피음료 등 제품의 출고 가격을 30일 기준 평균 7.7% 인상한다. 지난해 11월 맥심·카누 등 주요 제품 가격을 인상한 데 이어 6개월 만이다.
25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 커피 원두가 진열돼 있다. 2025.5.2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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