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가 광주일고의 김성준(18)을 국제 자유 계약 선수로 영입하고 홈구장인 미국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입단식을 치뤘다고 19일 밝혔다. 김성준의 매니지먼트사인 '리코스포츠에이전시'는 계약금이 120만 달러(약 16억 8000만 원)라고 밝혔다. 사진은 기자회견에서 포부를 밝히는 김성준. (텍사스 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2025.5.19/뉴스1
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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