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이동해 기자 = 검찰이 공천개입 의혹을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14일 조사 출석을 통보한 가운데 13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검찰청에서 직원들이 이동하고 있다.
이날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의혹 전담수사팀은 최근 김 여사 측에 공직선거법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14일 출석해 조사받으라는 출석요구서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김 여사가 출석에 응하지 않을 경우 날짜를 다시 지정해 2차 출석 요구서를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2025.5.13/뉴스1
eastsea@news1.kr
이날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의혹 전담수사팀은 최근 김 여사 측에 공직선거법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14일 출석해 조사받으라는 출석요구서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김 여사가 출석에 응하지 않을 경우 날짜를 다시 지정해 2차 출석 요구서를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2025.5.1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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