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뉴스1) = 제267대 교황으로 선출된 레오 14세 교황(로버트 프리보스트 미국 추기경)이 8일(현지시간)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 로지아 발코니에 등장해 전 세계인에게 라틴어 '우르비 에트 오르비(Urbi et Orbi·로마와 전 세계에)'라는 첫 사도적 축복을 내리고 있다.ⓒ 로이터=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