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성진 기자 = 서울 마지막 달동네인 노원구 중계본동 '백사마을'이 8일 오전 철거 작업을 하고 있다.
백사마을은 1960년대 후반 서울 도심 개발에 따른 철거민들이 불암산 자락 '산104번지'에 집단 이주한 지역이다.
서울시는 이곳을 '정비계획(변경)·건축·경관·교통·교육·공원·재해 분야'로 통합 심의, 향후 공동주택 26개동, 지하4층~지상35층, 총 3178가구 규모의 자연 친화형 공동주택으로 지을 예정이다. (공동취재)
2025.5.8/뉴스1
ssaji@news1.kr
백사마을은 1960년대 후반 서울 도심 개발에 따른 철거민들이 불암산 자락 '산104번지'에 집단 이주한 지역이다.
서울시는 이곳을 '정비계획(변경)·건축·경관·교통·교육·공원·재해 분야'로 통합 심의, 향후 공동주택 26개동, 지하4층~지상35층, 총 3178가구 규모의 자연 친화형 공동주택으로 지을 예정이다. (공동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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