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공항=뉴스1) 김성진 기자 =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이 29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거행된 네덜란드 참전용사 요하네스 호르스트만 유해 봉환식에서 피터 반 더 플리트 주한 네덜란드대사와 인사하고 있다.
홀스트만 참전용사는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친형이 22세 나이에 전사하자 입대를 결심, 1950년 6·25 전쟁 발발 후 21살 나이에 자원해 참전했다. 그는 1952년 10월부터 1953년 8월까지 네덜란드 반호이츠 연대 A 중대 2소대 소속 일등병으로 철원 요크 고지에서 벙커를 건설하는 등 철의 삼각지대에서 참호 방어 임무를 수행했다. 2025.4.29/뉴스1
ssaji@news1.kr
홀스트만 참전용사는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친형이 22세 나이에 전사하자 입대를 결심, 1950년 6·25 전쟁 발발 후 21살 나이에 자원해 참전했다. 그는 1952년 10월부터 1953년 8월까지 네덜란드 반호이츠 연대 A 중대 2소대 소속 일등병으로 철원 요크 고지에서 벙커를 건설하는 등 철의 삼각지대에서 참호 방어 임무를 수행했다. 2025.4.29/뉴스1
ssaj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