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8일 평안북도와 자강도, 양강도 수해지역 학교에서 악기 선물을 받은 학생들의 반응을 전했다. 신문은 "아이들은 너무 좋아 발을 동동 구르는데 그 모습을 바라보는 학부형들의 눈가에선 눈물이 주르륵 흘러내렸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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