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허경 기자 = 국내은행의 대출 연체율이 올해 들어 계속 증가하고 있다. 지난 1월 한 달 만에 상승 전환한 데 이어 2월에도 올랐다. 2월 대출 연체율은 6년 3개월 만에 최고 수준이다.
2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월 말 기준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 기준)은 0.58%로 잠정 집계됐다. 사진은 이날 서울 한 은행의 대출코너 모습. 2025.4.25/뉴스1
neohk@news1.kr
2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월 말 기준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 기준)은 0.58%로 잠정 집계됐다. 사진은 이날 서울 한 은행의 대출코너 모습. 2025.4.2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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