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600년 조선 왕실의 사당인 종묘 정전(正殿)이 5년간의 대대적인 수리를 마치고 대중에 공개된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일대에서 창덕궁 구(舊) 선원전에 임시 봉안됐던 왕과 왕비의 신주(神主·죽은 사람의 위패) 49위를 종묘 정전으로 다시 옮기는 환안제(還安祭)가 거행되고 있다.2025.4.20/뉴스1관련 키워드종묘정전환안제관련 사진종묘 정전에서 빛으로 그려지는 그림종묘 정전, 보수 공사 마치고 준공빛의 향연